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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된 가운데 그가 신작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 사건과 관련 없이 '루시드 드림'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하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개봉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0일 유흥업소 종업원 이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모 씨는 지난 4일 유흥업소를 찾은 박유천이 주점 내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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