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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진짜사나이' 박찬호가 완벽한 수류탄 투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수류탄은 정확하게 적진 앞에 떨어졌고, 각개전투 중 최고라는 자막으로 최고 기록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지원은 "(박찬호가) 적군 안방에 명중시켰다"며 놀랐고, 이를 본 박찬호는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잭슨은 각개전투 훈련 중 총을 버리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