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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6월 일반인 여친과 결혼…유부남 대열 합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25 12:4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이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인상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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