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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MBC '능력자들'에서 남다른 입담과 독설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김성경의 행동에 "뻥쟁이에 허언증이 있다"고 또 한 번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양세형은 자신이 "관심종자다, 허언증도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 만큼 그가 말한 김성경의 '허언증'이 무엇인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능력자들'에서는 15년 동안 프로레슬링 경기를 챙겨보며 선수들의 표정부터 기술까지 꿰고 있는 프로레슬링 덕후 방송인 유병재와 모든 범죄자들의 심리를 꿰뚫기 위해서 각종 논문과 책 등을 100여권 이상 독파한 프로파일링 덕후가 출연해 프로 버금가는 덕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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