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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저주'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매 작품 부담감은 있다. 하지만 전작의 아성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며 "tvN '응답하라 1988'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겐 너무 고마운,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부담감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이어 "'운빨로맨스'는 고민하고 노력하는 중이다. 전작과 다른, 새로운걸 보여준다기 보다는 지금 가지고 있는 '운빨로맨스'에 고민하고 있다. 사실 고민할 시간도 부족하다. 재미있고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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