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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의 동영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당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의 무릎 위에 한 여성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일부에서는 이찬오 셰프의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찬오 셰프 측 관계자는 "동영상 속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 일이 있은 뒤 동영상을 올린 통역 알바생 쪽에서 미안해했고,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까지 '올라와서 찾아 뵙고 싶다'며 사과하기도 했다"라며 "사람도 많고 열려있는 공간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한 것이 조심스럽지 못했으나, 오히려 워낙 격의 없어 그럴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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