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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부부의 두 아들 브루클린(17)과 로미오(14)가 중국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또 동생 로미오는 슬림한 몸매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4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브루클린은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공개 열애 중이며, 로미오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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