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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에서 한-중 톱 아티스트들이 총 집합한다.
한편 중화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다. 먼저 우잉지에(오영결)는 데뷔 10년 차의 배우이자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하이틴 스타. 이날 무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은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도 출격을 앞뒀다. 중화권 최고 섹시 디바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톱 여가수 리위춘(李宇春)의 무대도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최고 가수라는 명성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 최대규모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 걸그룹SNH48도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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