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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라디오스타'에 하석진-김지석-한혜연-한혜진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 제작진들의 정보력으로 인해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진욱 씨를 대리기사로 쓴다는 말은 뭐에요?"라는 김국진의 물음으로 인해 김지석의 전용 대리기사가 배우 이진욱임이 밝혀졌고, 이에 김지석은 "이 얘긴 어디서 나온 거에요? 이야.. 대단하다"라며 감탄한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김지석은 영국 유학 당시의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 고민하다가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야한소설)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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