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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가 사고 생각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차에 묻은 피를 발견했고, 물로 닦기 시작했다.
이때 문정아는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 음식을 준비하던 중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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