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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서신 회수에 실패했다.
앞서 옥녀는 강선호(임호)의 임무를 받고 명나라로 향했다. 이때 강선호는 옥녀에게 "명나라 태관이 서신을 갖고 있다. 반드시 서신을 회수해야한다"며 "태관의 숙소는 사신단이 의주를 당도했을때를 노려야한다"고 말했다.
기회를 맞춰 옥녀는 숙소를 찾았지만, 서신을 회수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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