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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엑스맨' 미스틱으로 완벽 변신 했다.
하지만 바깥 세상과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문정희는 정상훈과 평범한 데이트 조차 하지 못 한다.
이후 문정희는 정상훈과의 영화관 데이트에서 영화 '엑스맨' 미스틱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나는 아직도 사람들이 무섭고 바깥 생활이 힘들어. 이렇게 더 이상 상훈 씨를 잡아 둘 수는 없어. 우리 헤어지자"라고 이별 선언을 했다.
이어 문정희는 '엑스맨' 판넬을 얼굴에 끼고 그대로 걸어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