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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도도맘 논란이 일었던 'SBS 스페셜'과 한 부모 가정 조롱논란이 일었던 '코미디 빅리그'에 대해 심의 상정을 확정했다.
'SBS 스페셜'은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강용석 변호사와 연루된 스캔들로 재판 중인 도도맘 김미나 씨가 지상파 방송에 등장, 개인 논란에 대한 해명 방송을 제작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대해 자사 SBS 편성위원회에서도 자체 심의 회의를 갖고 "제작 과정의 실수였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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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방송에 대한 소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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