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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결혼 10년만에 얻은 아이라 임신 중 특별히 건강을 신경쓰며 태교에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가인은 지난해 임신을 확인한부터 외부 일은 물론 외출까지 자제하며 건강과 태교에 집중했다. 연정훈이 건강한 아이를 바라는 마음으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볼트'의 주인공 이름을 따 아기의 태명을 볼트로 지을 정도였다.
오랜 산통 끝에 예쁜 공주님을 얻은 한가인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정훈은 현재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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