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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태양의 후예'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강력한 대응 나섰다.
또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배우를 포함한 모든 제작진의 노고가 담긴 창작물이다. 저작권 보호는 창작물에 대한 권리로서 사회 전반적으로 반드시 보호 받아야 할 권익 중 하나"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사례를 수집하고 있으며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건전한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시청률 3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9회만에 30%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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