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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인기가 대륙까지 뻗쳤다.
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활동에 돌입한 마마무는 국내에서부터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쌓은 마마무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거듭났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활동을 시작한 뒤 국내 팬카페 회원수가 급속도로 증가, 개설 2년여 만에 6만명을 돌파하며 현재는 회원수 6만 3725명(23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걸그룹 중 6번째 해당하는 규모다.
이처럼 특별한 해외 프로모션 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미국과 중국 대륙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마마무의 해외진출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마마무는 오늘(24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넌 is 뭔들' 활동을 이어간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