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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와 김사권이 라이더 커플로 변신했다.
두 사람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진의 와일드함을 가득 살린 '도심 속 로드 무비' 콘셉트로 한채아와 김사권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포즈를 선보인 것은 물론, 한강의 칼바람이 무색할 만큼 얇은 옷차림에도 촬영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와 김사권의 강렬한 커플 화보는 '1st Look'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