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정수가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김가연은 "그 때는 별 다른 감정을 가지고 간 건 아니었다. 하지만 어쨌든 그 인연으로 임요환과 결혼까지 하게 된 건 맞다"라고 윤정수의 말에 동의했다.
그 말을 듣던 윤정수는 "김가연의 오랜 친구이고, 또 이 부부의 인연을 만들어준 사람으로서 아기 방도 진심을 담아 인테리어 할 예정"이라며 1일 인턴 디자이너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