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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OST의 여왕' 거미가 SBS '신의 목소리'에서 화제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중 'You Are My Everything' 라이브를 지상파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거미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우승 내공에 빛나는 실력파 보컬답게, 이번 '신의 목소리'정규편성 첫 방송에서도,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보여준 HOT의 아이돌 래핑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강심장의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가수와 아마추어가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파일럿 방송에서 두 자릿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어, 새로운 음악 예능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신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