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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의 '꿀복근'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김강우는 해군으로 변신해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20대 군인 역을 위화감 없이 표현하는가 하면, 드라마 속 상의 탈의 장면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뽐냈다.
이에 관계자는 "김강우는 현미밥, 고구마, 계란, 닭가슴살을 이용한 철저한 식이요법을 이용해 몸매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평소 쉴 새없이 몸을 움직이는 부지런한 습관과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