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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유쾌한 웃음이냐, 찐한 감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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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만 봐도 윤상현을 필두로 황찬성, 임하룡, 유재명 등 개성강한 배우들과 캐릭터들이 '작정한' 코믹 연기로 폭소를 자아낸다.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눈물과 감동을 자아낼 찐한 감성극인 '기억', 유쾌한 웃음과 생활밀착형 공감으로 중무장한 '욱씨남정기'. 시청자들이 두 작품 중 어느 드라마에 '정착'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tvN,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