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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의 홍화리가 아름다운 꿈을 꾸는 소녀로 변신했다.
홍화리는 방송에서 똑소리나는 손끝으로 동생들을 보살피는 큰언니역할은 물론 언제나 품위를 잃지 않는 여배우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드러냈다.
최근 '월간웨딩21'에서 공개된 그녀의 화보는 소녀의 여린 감성은 물론 로맨틱한 베일이나 앙증맞은 티아라를 쓰고 순수한 신부의 모습까지 유감없이 발휘한 특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에 공개된 화보 촬영 당시에도 나이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면모는 물론, 준비된 의상과 소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래 여자아이의 순수함까지 두루 갖춰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며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다고 한다.
한편, 홍화리는 드라마와 CF를 가리지 않고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할 계획이며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자세한 내용은 웨딩잡지 '월간웨딩21' 3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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