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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시원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MC들과의 인터뷰에서 "미리 너무 시원했나보다"라면서 "굉장히 춥다. 색상도 그렇고 위 아래가 다 뚫려있다. 시원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는 분들 자체가 너무 스타일이 좋다"며 "패셔니스타들은 모두 앞서가기 때문에 추위를 이겨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SIA는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드래곤, 송중기, 유아인, 리이펑(이역봉), 박보검, 소녀시대, 송승헌, 이정재, 이하늬, 하지원을 선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