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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아빠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잠옷 차림의 하루는 일을 하러 나가려는 타블로의 다리를 붙잡고 놓아 주지 않은 채 "아빠"를 계속해서 외쳤다.
그러자 타블로는 "하루야 미안해, 아빠 일하러 가야해"라며 하루를 타일렀고, 이때 보이지는 않아도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타블로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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