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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최재환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에 캐스팅 됐다.
최재환은 "이번 작품에서는 불량스러운 모습도 조금 있고 전과는 다른 신선한 캐릭터라 재미있게 촬영 하고 있다. 박신양 선배님과 두 번째 작품인데 이렇게 끈끈한 관계로 그려져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재환을 비롯해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호평을 들으며 출발점에 선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법에 좀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드라마로, 오는 28일 10시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