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닛메이드의 모델로서 TV 및 지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송일국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법을 보여주며 워너비 아빠로 자리 잡았다"며 "속까지 꼼꼼히 따져 먹이는 송일국과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삼둥이의 건강한 매력이 미닛메이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둥이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3인 3색 주스 먹방'을 선보이며 작년 한 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인지도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등장하는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다음 달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