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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가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AOS장르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코어마스터즈가 모바일 RPG로 새롭게 태어난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이 개발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코어마스터즈 RPG'가 사전예약 15만을 돌파하며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코어마스터즈 RPG는 원작의 게임 요소를 계승하면서 액션성을 강화한 '액션 모바일'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했고 공성전, 미니게임, 레이드 등 최근 모바일게임에 등장하는 콘텐츠를 탑재해 액션성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유저들도 공식 카페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을 즐겨봤던 유저들과 함께 모바일 RPG 재미와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는 유저들 등 새롭게 태어날 코어마스터즈 RPG 기대하는 모습이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코어마스터즈 RPG의 사전 가입자가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전예약 초기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다. 코어마스터즈 RPG는 온라인의 장점과 매력은 계승하고, 마스터의 외형부터 다양한 RPG 모드까지, 모바일에서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하고 있다.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이벤트에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리며, 정식서비스 일정은 조만간 확정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어마스터즈 RPG 사전예약이벤트는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를 위해 마스터 클라우디나(3성), 게임 캐시 500페리, 100,000골드, 레어장비 랜덤권 등 인게임 아이템이 증정된다. 또,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사전 가입 기간 중 공식카페의 회원 등록을 마치고, 가입 인사를 남기면 게임 캐시 200페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3월 21일까지 진행될 코어마스터즈 RPG의 사전 예약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remaster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 담당 기자 press@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