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진희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진희는 이어 "연기를 하면서도 다음 대본이 기다려지고 찍으면서도 너무 재밌다. 여러분들도 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의 비결에 대해 "육아 하다보면 바빠서 3끼를 다 챙겨 먹을 시간이 없다. 그게 의도치 않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만의 차기작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