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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말년 "악플 많아...발로 그리냐더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10 11: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말년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말년은 "'이말년 시리즈'라고 있다. 악플도 많이 달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림을 대충 그린다더라"며 "예전부터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 둔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말년은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웹툰 '이말년 서유기'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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