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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생일 밥상에 감동했다.
이와 함께 아들의 봄을 알리는 노란 꽃 선물과 함께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항상 고맙고 속 썩여서 미안해요. 올해엔 꼭 대학 갈께요 사랑해요♥"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박미선은 "무심코 건네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며 무뚝뚝한 부자의 정성 어린 음식과 선물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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