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형석 작곡가가 '복면가왕'에서 하차했다.
그는 "최근 한중 합착 프로그램 계약으로 중국 촬영 스케줄이 많다보니 '복면가왕'에 계속 참여하기 어렵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현재 한중 합작 슈퍼아이돌 프로젝트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김형석 작곡가는 "'복면가왕'에 1년이 넘게 출연을 했더라"라며 "앞으로 공연과 음악 쪽에 좀 더 치중하게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형석 작곡가는 '복면가왕'이 파일럿으로 방송 할 때부터 정규 편성 1주년을 맞을 때까지 패널로 활약해 왔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재치있는 입담과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복면가왕'은 최근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하는 등 날로 놀라워지는 섭외력과 반전의 가수들 등장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ran613@sportsch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