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이글남의 역습이다.
이처럼 송중기는 한번 빠지면 걷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층을 공략하고 있다. 동안 외모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춘, 일명 '베이글남'의 면모를 보여준 것도 모자라 송혜교를 향한 직진 사랑법까지 보여주며 다시 봐도 섹시한 '군대 오빠' 프로필을 완성했다. 이전까지 보여줬던 '꽃미남 오빠'의 모습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의 연기에 여심은 매번 술렁일 수밖에.
이를 입증하듯 9일 방송분은 2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