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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친한파 스타'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한국을 5번째로 방문했다. 이번엔 영화 '독수리 에디'를 들고 찾았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이 부족한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의 올림픽 도전기를 담는다.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인 영국의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겼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연출한 메튜 본 감독 제작. 4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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