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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인간 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이번 주 충격적이고 거침없는 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 주제인 '사랑과 성(性)'을 놓고 화끈한 발언이 이어진 것.
인간들의 '사랑과 성(性)'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썸'에 대해 '어디까지가 썸, 어디서부터가 연애인가?', '썸 탈 때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녀의 첫인상 관점의 차이와 날이 갈수록 개방적이고 솔직해지는 젊은층의 '性' 문화에 대해서도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친환경 피임기구를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젊은 CEO를 초대해 출연자들과 진지한 토크를 나눴다. 이 대화에서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과, 성 자체를 억압하고 있는 사회를 꼬집으며 시청자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