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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재석, B1A4 바로, 트와이스 쯔위?지효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 녹화 도중 녹화 중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한 입 시식 직후 전원 주체할 수 없이 터져 나오는 눈물, 콧물로 인해 녹화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며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됐고, 유재석은 "누군가에게 혀를 강타 당한 기분이다"라며 분노의 짜증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 최초 국민MC 유재석의 진행위기의 현장은 7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