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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627일 만에 음악프로 첫 1위. 대세 걸그룹 존재감 입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3-07 08:48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627일 만에 음악 방송 1위의 기쁨을 맛봤다.

마마무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위 후보에 태민과 태연이 올라있었던 만큼 이날 수상의 기쁨은 두배가 됐다.

이로써 마마무는 2014년 6월 18일 데뷔한 이후, 627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마마무는 'Mr.애매모호'로 데뷔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등을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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