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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동휘가 혜리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혜리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9도가 넘는 고열과 머리통증을 호소,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증상으로는 두통, 고열, 구토 등이 나타난다. 검사 결과에 따라 혜리는 바로 입원을 결정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무엇보다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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