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과 재회했다.
이에 이방원은 "기쁘긴. 또 피곤한 일 생기겠다 그 생각하고 있지?"고 말한 뒤 분이에게 선물을 건넸다.
분이는 이를 열어봤고, 이방원은 "금릉에서 되게 유명한 사람이 만든거래"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반촌은 철저히 중립이라며. 중립. 그거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 된다는 거 알지. 힘이 없으면 양쪽에서 다 당하는 거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