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데프콘이 비스트 윤두준의 '주간 아이돌' 스페셜 MC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윤두준은 데프콘의 무릎 위에 앉아 "금주의 아이돌"을 외치며 '주간 아이돌' 대본 연습 중이다.
특히 데프콘은 자신의 다리를 들썩이는 일명 '우쭈주' 행동을 취하며 윤두준을 향해 "잘한다, 그렇게 하면 돼.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두준은 성규(인피니트), 김희철(슈퍼주니어), 써니(소녀시대), 정용화(씨엔블루) 등에 이어 특별 MC로 나서 데프콘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번 녹화에는 걸그룹 AOA 유닛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와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