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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프로 게임팀 감독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프로 게임팀 감독을 했었다. 감독을 하려면 그 쪽에 시간을 오래 해야한다"며 "그런데 나는 병행을 할 수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홍진호는 "나는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그건 후로 생각을 한다. 그 쪽에 슬쩍 발을 걸치고 있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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