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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순재가 "쪽대본 없는 김수현 작가, 배우들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가족,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가족이 유쾌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이순재, 강부자, 노주현, 송승환, 정재순, 홍요섭, 김해숙, 양희경, 임예진, 김정난, 서지혜, 윤소이, 조한선, 왕지혜, 신소율, 남규리, 김영훈, 정해인 등이 가세했고 '무자식 상팔자'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의 김수현 작가가 극본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 '보스를 지켜라'의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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