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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진구 김지원의 군인 커플샷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군인 커플인 대영과 명주는 시진(송중기)과 모연(송혜교)과는 또 다른 사랑 이야기를 써나간다. 예를들어 시진 모연 커플이 말과 눈빛으로 밀당의 진수를 보여준다면 대영 명주 커플은 군인답게 행동으로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또 군대 신분 차이가 이들의 사랑에 크나큰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흥행불패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매니아층을 확보한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으며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의 이응복 감독, '비밀' '후아유-학교 2015'의 백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영화투자배급사인 NEW에서 선보이는 첫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된데다 한중 동시 방영되는 첫번째 드라마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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