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남 주기 아까운' 해병대 훈남 남동생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09 11:05 | 최종수정 2016-02-09 11:05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와 훈남 남동생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김지영 김태한, 개그맨 유민상 형제, 그룹 EXID 하니와 남동생 안태환,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친동생 안태환에 대해 "오빠처럼 든든하고 자상하다"며 "평생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 남 주기 아깝다. 자랑스러운 훈남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휴가를 추석이나 명절 때마다 나온다"며 "그때 누나가 시간이 되기 때문"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de:04oY
device: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