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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이경규가 MBC '몰카배틀-왕좌의 게임' 우승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세 사람이 몰카의 결과물을 들고 모인 스튜디오에서 이경규는 최고의 몰카를 뽑기 위한 투표에 나설 판정단 앞에서 "이번 대결에서 왕좌에 오르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질세라 노홍철과 이특은 판정단에게 큰 절을 올리며 읍소 작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경규의 은퇴, 그리고 이특의 눈물의 비밀이 밝혀질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설 연휴 중인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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