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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영화 '좋아해줘' 배우들의 셀카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와 손 하트 등 6인 6색의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최지우와 이미연, 이솜의 깜찍함이 더해진 빛나는 미모와 김주혁과 유아인, 강하늘의 훈훈한 외모가 더해진 인증샷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세 커플-잘나가는 작가 조경아(이미연 분)·배우 노진우(유아인 분),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최지우 분)·노총각 세입자 정성찬(김주혁 분), 연애 고수 PD 장나연(이솜 분)·연애 초짜 작곡가 이수호(강하늘 분)-의 SNS를 통한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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