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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제주공항 폭설대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시민이 원희룡 도지사가 부탁한 '한줄 평'을 전하자, 전원책 변호사는 "그럼 나는 라틴어 한줄 평을 하겠다"라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전원책은, 김구라를 향해 "라틴어는 공부하면 재미있지만 하면 머리만 더 아프다"라는 조언을 건네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그 외, 김무성 발언 논란과 안철수 녹취록 파문, 경제제재 풀린 이란에 쏟아지는 각국의 러브콜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4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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