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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응답하라 삼천포가 역대급 음색을 선보였다.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른 삼천포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래가 끝난 후 MC 이특은 "누구냐"고 물었고, 삼천포 전상근은 "삼천포에서 태어난 27살 전상근"이라며 "많이 넘어지기도 했는데 7번 넘어지면 8번 일어나 멋진 음악을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훈은 "오늘 너무 당황스럽다"며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김상혁은 "저런 감정이 어떻게 나오냐"며 계속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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