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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고 측 "박지은 작가와 계약, 최종 단계 조율 중"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14:19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조정석, 박민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문화창고가 박지은 작가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창고 측은 "박지은 작가와 계약을 조율 중이다. 계약을 위한 세세한 부분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화창고가 처음으로 제작을 런칭하는 단계라 아직 체크해야 할 상황이 많다. 박지은 작가와 여러 가지 상의를 하고 조율한 뒤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칼잡이 오수정'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매 작품 신선하고 재미있는 극본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 작가'다.

이런 박지은 작가는 조만간 문화창고를 통해 신작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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