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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박진희
이날 박진희는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해 주말 부부 생활을 한다"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진희 부부는 저희보다 흥이 더 뜨겁다. 날씨에 민감하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박진희는 "맞다. 눈 오면 뛰놀고 싶고 비 오면 국물에 소주를 마시고 싶다"라고 동의했다. 박진희는 '얼마 전 남편 없을 때 첫눈이 왔다'라는 말에 "안 그래도 남편이 '첫눈 오는데 당장 자기한테 뛰어가고 싶어'라는 문자가 왔었다'라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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