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의 특급 커플이 탄생했다. 이 둘의 무대를 보고 박진영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고, 유희열은 깜짝 놀라 얼굴을 가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현석 심사위원은 "2년전에 봤던 정진우 군이 작곡 실력도 늘어서 왔지만, 남자가 되어 왔다." 라고 평가했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짧은 드라마를 본 것 같다. 미니시리즈의 키스신 보다 더 짜릿했다. 최고의 무대였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심사위원은 "정말 매년 이렇게 좋은 무대들이 항상 나온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는 순간에 눈에서 눈물이 났다. 감동했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또 "참가자들의 실력이 예상을 뛰어 넘는다. 이번 3차 팀미션에서 다른 시즌 보다도 더욱 강력한 팀워크를 발휘한 대박 무대들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정진우-이수정 커플 이외에도 개개인의 실력에 시너지가 발휘되어 시청자들을 새로운 감동으로 이끌어 줄 'K팝스타 - 팀 미션'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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